향수가 처음이라면 유명한 향수를 무작정 사기보다, 내가 좋아하는 향의 방향(계열)을 먼저 정하고 그 계열의 대표작으로 시작하는 게 실패가 적어요. 계열별로 입문하기 좋은 향수를 골랐습니다. 각 향수를 눌러 노트와 특징을 확인해보세요.
🍋 상큼·시원한 향이 좋다면 (시트러스·아쿠아틱)
깨끗하고 부담 없는 향으로 데일리·여름에 좋아요. 조 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의 짭조름한 바다향, 디올 쏘바쥬의 청량한 베르가못이 대표적이에요.
🌸 화사한 꽃향이 좋다면 (플로럴)
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향. 디올 자도르는 여러 꽃이 어우러진 클래식, 구찌 블룸은 진한 튜베로즈·자스민의 하얀 꽃다발이에요.
🌳 차분하고 세련된 향이 좋다면 (우디)
깊고 오래가는 나무 향으로 계절·성별 무관하게 사랑받아요. 르 라보 상탈 33는 스모키한 샌달우드의 아이콘, 바이레도 집시 워터는 파인·바닐라가 어우러진 몽환적 우디예요.
🍮 달콤하고 포근한 향이 좋다면 (스위트·구르망)
디저트 같은 달콤함으로 가을·겨울에 인기. 바카라 루즈 540의 앰버·사프란, 톰 포드 로스트 체리의 체리·아몬드가 중독적이에요.
🤍 은은한 살결 향이 좋다면 (머스크·클린)
'좋은 냄새 나는 사람'이 되고 싶다면 머스크가 정답. 르 라보 어나더 13는 깨끗한 앰버머스크의 대명사예요.
어떤 계열이 끌리는지 아직 모르겠다면, 취향 분석에 좋아하는 향수 몇 개만 넣어보세요. 좋아하는 계열을 분석해 비슷한 향수를 추천해 드려요.